일단 초, 중학생들은 안할것같다. 
스타야... 워낙 국민게임이었으니, 요즘 초, 중학생들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2는 처음 홍보했을때 씨가피우며 "이제 올 것이 왔군..." 란 한마디에
환호성을 지르던 관중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스타1때 만큼 임팩트도 없고, 주위에 가끔씩
스타하자는 애들 말 들어보면 다들 '스타1' 하자는 소리다. 
스타2는 보기만 했을뿐 플레이해봤다는 애들은 열명 중 세명정도만 본거 같다.

디아도 글쌔... 이번에 nc에서 디아3를 모방한 온라인 게임이 나온다던데...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선 nc에서 만든게 왠지 더 흥할것같다. 아니면, 둘이 비슷하다던가... 이미 디아블로를
기억하던 세대들은 너무 늙어버렸다. 대학생이거나, 직장인이다. 게임을 즐길 수 는 있겠으나, 과거의 스타1과 디아2처럼 하드하게 즐길 수 있을만한 세대는 이미 지나버렸다고 생각한다.

요즘 고등학생들은 디아를 아주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도 잘 알것이다. 근데 초, 중학생은 모르겠다. 중학생된 친척 동생들에게 물어보면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들어만봤지 플레이해본 애들은 없다. 중학생들이 이런데, 초등학생들은 어련할까.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게임일텐데...

그냥 ... 딱 와우정도까지 흥하거나 그 보다 못하거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와우도 본인은 정말 재밌게 했으나, 중독성이 심하다 말해지는 게임들은 역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취향타지 못하면 눈길만 줄뿐 손은 대지 않게 된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이라던지
현재 검색어에 기재되는 게임 검색 순위만 봐도 디아3는 소문만 요란한 잔치가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