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TK에서 역대 진보후보가 이기거나 이만큼 표가 나왔던 적이 없습니다.
위 지역에서 21.8%, 21.7% 지지율이 나왔다는 것은, 님들이 부모님과 친척들, 주위분들을 끝까지 영업하고 독려했던 덕분입니다.
17. 18대 대선처럼 이 지역의 득표율이 저조했다면 정말 조마조마, 전전긍긍했을 것입니다.
다른 지역의 오유인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안철수 보다는 홍준표라고 초반에 설득해놓고는, 분위기가 보수쪽으로 급격히 기운다고 할 때도 홍준표 안 된다고 말도 못하고 속앓이 많이 했습니다.
우리 오유에서라도 이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씩 전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뽑은 대통령 우리가 지키는데 힘쓰도록 합시다.
파이팅!!!
부울경, TK에서 문재인후보에서 대통령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특히 더 어려웠을텐데 견뎌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