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초반 남자에요 지방에서 5개월정도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울로 오게되어서 제대로 운동을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유명한 헬스장에 가서 피티를 끊었습니다(키큰멸치에요) 180만원 - 30회 (회당 6만원) 주3회 유명한 헬스장인 만큼 연예인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제가 마음에 안드는건 트레이너입니다.(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나열을 해보자면 일단 시간 준수를 안해요 제 수업이 오전 10 30분인데 제 시간에 맞취서 한적이 없어요.
피티받으면서 휴식시간에 다른 여자 회윈들 하고 잡담을 해요
화장실, 물 마시러간다면서 (피티중에) 쉬는시간이 1분이 넘어가요 처음에는 그러려니했는데 피티 받을 때 마다 이럽니다.
피티시간이 30분~40분 (거의 30분) 시간이 너무 짧아요.
운동할때 바벨이나 덤벨을 못들면 이것도 못드냐고 말을해요.
제가 가장 화나는 건 여자회원 피티해줄때랑 대하는 태도가저랑 할때랑 차원이달라요 저 피티시간 끊나고 나서 봤었거든요. 굉장히 적극적이에요.
체계적인게 하나도없어요 운동시작하기전에 저한테 오늘은 머할까? 이럽니다
원래 피티가 이런건가요? 피티받는게 너무 후회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피티 안받는건데 어머님 돈으로 하는거라서 (제가 살이 너무 찌고싶다고 어머니랑 제주도 같이 여행갔을때가 말씀드려서 해주신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