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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3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4/08 09:08:52
삐액삐액 직박구리
진달래꽃 따다 문다.
큰 송이로 골라다가
서넛 즈음 따다 문다.
한 놈이 따다 무니
옆에 놈도 따다 물고
그 옆에 놈도 따다 물고
그 옆에 놈도 따다 문다.
듬성듬성 진달래꽃
사이사이 앉아서
몇 송이 더 따다 무니
삐액삐액 목구멍서
봄봄봄봄 소리 난다.
- 진달래와 직박구리
#22.04.08
#가능하면 1일 1시
#봄봄봄봄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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