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접니다.
어쨌든!
오늘따라 치킨이 너무 먹고싶은데
마침 매일 걸어다니는 길에 있는 파파이스에 11조각에 15500원!!!
이라는 광고가 붙어있었습니다.
와 이게 왠일이야 싶어 당장 들어가서!
11조각에 15500 짜리 주문 할게요!! 다리 4개 날개 4개 허벅지살 3개 주세요!!!
라고 신나서 외친 후 계산하고 치킨을 받자마자 집으로 달려와서 딱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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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닭 조각이 커...오!!!!!
치멘...
보기만 해도 행복 ㅜㅜ 은 개뿔 참을 수가 없어서
일단 다리 한조각을 들고 입에 물었더니!
하...부드러워...ㅜㅜㅜㅜ
그래서 신나게 먹고 있어요
네...그렇다구요..
그럼 이만 마저 먹으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