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언니들이 남자친구하고헤어지면 꼭 그쪽 남자들이 상담해달라고 연락이오고
나도 돕고싶어서 만나서 커피나 술한잔하면서 얘기들어주고 조언해주는데
거의 여자쪽이 다잊엇거나 안엮엿으면하고 남자들이 메달리고힘들어하는 케이스
근데 왜 상담해주면 나랑 엮이네요
그냥 얘기들어주고 놓치기싫으면 자기가지칠때까지 잡아보고 놔라 얘기해주는데
몇번만나다가 고백받앗을때도잇고 계속연락오고 심지어 술먹고 아슬아슬한상황까지..
다 이건아니다싶어 내쳐냈고 내친한지인들 남자친구임은물론 진정성도 안느껴지고
사람한테 받은상처 사람으로 치료해보자는걸텐데
복잡하네여 왜그럴까요 죄책감도만이들고 진짜가끔은 아닌거 아는데 흔들릴때도잇고 그래서 
혼자 힘들때가 만네여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