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꿈을 무척 안꾸는 편인데
어제밤에 그러니까 깨기 바로 직전에 한 30초정도 되는 짧은 꿈을 꾸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너무 쌩뚱맞아서 ㅡㅡ;;;;;;
이야기는 대충 이렇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그냥 검은색 바닥에 갑자기 흔히 제봉 수선하는곳에 가면 볼 수 있는 실타래 있잖습니까
그 실타래가 딱 나타나는데 흰색 실이 감겨있더라구요
이를테면 이런식으로 ?
크기는 한 20~25센티 정도되고 실이 무척이나 색상이 진하고 굵고 여튼 그랬어요 ;;;
그런데 그 다음에
그 왼쪽에 주황색이 나타나더니
그 옆에는 검은색
그리고는 빨간색
그 다음에 노란색이 나타나는데 안올라가서 댓글로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