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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8일째
게시물ID : diet_93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레네35
추천 : 2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5 18:51:30
모텔에서 새벽 2시 되서야 잠들었습니다. 온통 질구떡 찧는 소리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국밥 먹고 카디오 30분 운동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것 같아서  할까말까 하다가 결국 30분 운동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막상 시험장 가보니 시간이 넉넉히 남아서 더 운동할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시험 보고 지하철 타고 센트럴 터미널로 가면 될걸 한번 동서울까지 가보고 싶어서 그곳으로 갔는데 계속 헤맸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가? 내리는 역마다 동서울 차표 끊었습니다.

원래 이런게 아닐텐데? 암튼 뺑뺑 돌고 걷고 헤매서 버스 탔습니다. 그리고 요즘 저녁 안 먹는데 너무 허기져서 김밥 두줄 사서 먹었죠.

현 몸상태는 여전히 사람들이 배만 쳐다보네요. 그래도 몸은 더 가벼워졌고 옷은 더 커졌습니다. 옷이 나풀거리네요. 

힘든 하루였습니다. 만보기는 벌써 만보를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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