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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은 확실히 부모님뜻에 따라 투표하네요.
게시물ID : sisa_931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옛날여자우릉★
추천 : 2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10 21:09:50
tk입니다.
갓 스물 스물하나 이렇게 첫투표권을 가진 친구들은 부모님뜻에 따라 홍발정 찍은 친구들이 보이네요.
물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소신의 유무와 깊이는 차이가 있겠지만 역시 아직은 너무 어린친구들이라 후보이 대한 이해도 및 기타이유보다는 부모님의 뜻에 많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닌 친구들도 많겠지만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를 거의 모르는 이 친구들이 본인의 소신껏 투표를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학교에서 분명 정치를 배우겠지만 그것이 수능을 위한 지식외우기 밖에 안되는것을 알고있기에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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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21:10:37추천 0
팟캐스트 알려드리는 건 어떨까요
청청구역이 가벼워서 듣기 좋던데
2017-05-10 21:10:50추천 0
청청이 아니라 청정
2017-05-10 21:17:12추천 1
스스로 관심가지고 찾아보는게 아니라면 의외로 어려울거에요
정치이야기 한다고 싫어할수도 있고 관심없어할수도있고
계속 권하면 친구사이도 소원해질수도있고요
세심한 밀당이 필요하실거에요
2017-05-10 21:20:41추천 0
하긴 저조차 5년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문재인 뽑았거든요..
2017-05-10 21:26:49추천 2
40넘어도 주체적으로 역사나 사회에 관심없으면 그냥 뽑으라는 사람 뽑아요
오늘 아이학교에서 아들친구랑 아들이랑 픽업갔다가 잠깐 얘기 들었는데 자기네 엄마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뽑으라고 했다면서 2번뽑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솔직히 그사람 다시보입니다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었다니....서운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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