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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가 sky인 잉영놈들이랑 저는 다릅니다.
게시물ID : gomin_57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sadi
추천 : 1/4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3/17 19:04:00
저 잘하는것 있습니다.

장사 잘합니다 전국판매 1위했고 세상 어디가서 

"나 장사는 잘하오 나 장사만큼은 누구한테도 안꿀리오!"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잉여인간들 보면 이렇게 잘난거 하나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저는 장사쪽으로 가도 먹고 사는데 별 지장없습니다. 어차피 시골에 할배가 물려주신땅

팔아도 장사 및천은 나와요. 하지만 저는 이런인생 싫어요 왜냐하면 저는 멍청하기 때문이에요

제 친구가 저를 무시했어요. 왜냐하면 

"너는 나보다 못생겼어. 너는 나보다 집도 가난해. 너는 나보다 학력또 딸려"

라는 3가지 이유였어요   집이 가난한것과 생긴것은 인정해요 하지만 학력만큼은 딸리고 싶지 않아요

공부만큼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제 말투나 하는 행동도 다 마음에 안들어요.

특히 글을 쓸때도 표현하고 싶은건 많은데 단어를 몰라서 막힐때가 한두번도 아니고. 간단한

계산도 몰라요 이게 사람사는 인생입니까?..  제가 개 돼지 닭이에요? 저는 돈 못벌어도 가진것 하나

없이 살아도 공부해서 대학만큼은 가보고 싶어요. 그게 다에요 좋은 대학 나와서 잘먹고 잘살고

싶은데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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