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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해서 말이안나오네요 이것즘봐주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93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lp;;;;
추천 : 38
조회수 : 268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11 00:16: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09 19:30:04
올해초부터 저희집밑에서 물이샌다고 밑에집 에 벽에 곰팡이가 슬기시작햇습니다

하루가멀다하고 물이샌다 물이샌다 하는데

저희집에서 수도국에 문의해 알아봐두 근원지를 찾을수가없엇는데

누수탐지기 를 3번사용한결과 저희집에서 배관에서 물이센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이좀어렵거든요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사는데 버는돈두빡빡하신거에

은행 대출금까지갚느라 정말 생활비도 없는판에 공사햇습니다 

엄마가 많이 속상해하시더군요 그래서 이제끝낫겟지 햇더니

오늘밑에집 여자가와서 따지더군요 자기내 곰팡이가 슬어서  벽지 를 새로해야한다고 

도배를해달라고하더군요  솔찍히 아파트 경비실에서 관리를허술하게 해서 새는 배관가지구

저희가 공사한것두 억울하지만 도배까지 저희가 해줘야합니까?

집에 아빠없다는거가지고 밑에집 아저씨가 맨날와서 큰소리네요 

도움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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