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고 싶었던 옷이 많아요.
타 게임도 날개 하나 사겠다고 시작한 적이 있으니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마비노기는 옷이 참 이쁜거 같아요 'ㅂ'
그래서 돈을 모아서 사고 싶은 걸 하나씩 사는게 너무 기뻐요.
물론 g3 결전 격파, 퀘스트 창의 연금술사 탭 없애기,
신의기사단 클리어, 미션 하드 난이도 깨서 저널 모으기
등등 의장노기 말고도 하고 싶은게 많지만
옷 욕심이 유독 ^^;; 심합니다.
가지고 싶었던 옷이
아스나 복장/드루이드 로브/프로페서 j 모자
이렇게 크게 세 가지가 있었는데
두 가지는 먼저 사고
오늘 드디어 프로페서 j 모자를 샀습니다 ^ㅡ^)
돈 문제로 옷과 신발은 살 수가 없었지만
아메스트리스 군복이랑 벨트 버클 부츠도 정말 예쁘네요
성숙미 ㅇ////ㅇ
마비 하면서 은행 잔고가 300숲이 넘어본 적이 없는데
크리 마상 덕에 오늘 처음으로 300숲 넘겨서 기쁘고
사고 싶었던 모자도 사고 은행잔고 다시 토막 나고
남들이 보기엔 별 거 아닐지 모르지만
이쁜 것 하나씩 사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
다음 목표는 옵션에 상관없이 헤보나 로브인데
너무 ^^;;; 비싼 것 같습니다 하하...
힘을 빌려줘 크리 마스 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