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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정부가 천재일 수도 있다.
게시물ID : humorstory_93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
추천 : 1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3/16 21:59:43
'다케시마의 날'.. 정부의 시나리오 대로 만든 것? (경향일보 05.3.17) 일본이 제정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말)의 날'이 정부에서 의도한 행위였을거란 추측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국민들의 관심과 정보를 모으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것. 아이디를 '써니김'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언론에 언급되어 전 국민이 알게 한 후, 전 국민의 만장일치로 외교문제에 임하고, 네티즌의 힘을 빌어 대마도 역시 조선땅이었다는 증거를 확보해서, 독도와 대마도를 동시에 취하려고 한 외교정책이었을것'이라 썼다. 정부의 외교정책을 욕하는 현재 네티즌들의 집중을 받기에 충분한 글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무리한 이야기는 아니다. 실제로 대마도까지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이나 일본에 독도로 언급한 것이 이번이 처음일 뿐더러, 일부 친일정책을 옹호하던 사람들도 대다수 돌아서, 지금은 전 국민이 반일(反日)감정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 이르렀다. 라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냥 생각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적어도 이제부터는 정부도 적극적 태도로 임할테고, 국민의 관심도 커질테니.... 진짜인 줄 알고 화내셨거나 수긍하신 분들껜 죄송합니다~~. 그냥 생각적느니 반전을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냥 좋게 봐 주세요~~~ ^^ 독도와 대마도는 돌려 받는거고, 일본인들 사과 댓가로 몇 개 추가로 더 받았으면 좋겠다. . . . . .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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