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대표팀감독 폴 르갱은 아시안컵 1차전 상대 대한민국에 대해 "더이상 아시아의 강호가 아냐."라고 평가했습니다.
폴 르갱감독은 과거 올림피크 리옹의 리그1 3연패와 글래스고우 레인저스, 카메룬에서도 감독생활을 했었습니다.
"한국은 더이상 아시아의 강호가 아니에요. 박지성,이영표같은 특급선수들은 모두 은퇴했고 고작 프리미어리그 중위권팀,챔피언쉽에서 뛰는 선수들이 주축이죠."
"내 기억으로 한국은 거스 히딩크감독이 이끌던 시절외에 강했던적이 없습니다. 브라질에서 봤듯이 한국은 본선에 올라간게 기적인 팀입니다."
"오만은 2003년에도 한국을 무스카트에서 3-1로 완파한바 있습니다. 환상적인 기억이죠."
"이번 아시안컵은 오만 축구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보여 줄 것입니다. 우린 지난 4년간 환상적인 조직력을 자랑했습니다."
"목표는 호주에 이어 조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이후에도 기적을 보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