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SNS에서 중학교때 저를 괴롭히던아이의 어이없는 댓글을봤어요...
게시물ID : gomin_931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RnZ
추천 : 10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13/12/08 08:55:37
전지금 고등학교2학년이고요...
시골에서 중학교를다녀서 만약그애가 보면 어떡하지 싶네요...
전 중학교때 따돌림을 당했었어요
물리적으로 폭행을당한건 아니에요...
상대아이는 주로 말로 절괴롭히고 한번은 제뒷자리에서 저를 계속욕하면서 치고 그래도 선생님은 신경도안써줘서 운적도 있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하는아인데 이아이는 매일 웃으면서 제욕을하고 
걔랑 같이 점점제욕을 하는 아이들이 많았고
매일 부모님잡고 전학보내달라 학교안간다 울고
그아이가 절 찾을까봐 자세히는못쓰겠네요 죄송해요..
그아인 꿈이 상담사였습니다...ㅋ
힘든 아이들을 도와준다면서 성적이 안됀다고 타지역 관광고를 갔습니다...ㅎㅎㅎ....
고등학교오면서 중학교때 그아이때문에 혹시,저런아이가 또있으면 어쩌지..? 하는생각에 친구도 제대로 못사귀고 밥도 혼자먹고 정신병원 다니고있구요...
그아이 부모님이 몸도 아프신걸로 알고있거든요
몇일전엔 중학교친구와 힘든일이 있어서 그랬겠지..하고 얘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SNS에 k-pop스타?에 나오는 분의,과거세탁에관한 글을보고...
저도 당한게 있는몸이라 이런거보면 되게억울하고 니다...
댓글을 펼쳤는데 그아이의 댓글이....
프로필사진과 정보가 그아이더라구요 ㅜㅜ
자기가한일은 생각안하고 이런댓글을달다니 정말 보자마자 눈물이나고 괴로웠습니다
정말 어떻게할수없는 제가 너무 싫어집니다
댓글 위에두개가 그아이의,댓글이에요

요번주엔 병원가서 그아이의 얘기만 할것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