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4.19 기억 하는 이
게시물ID : lovestory_93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4/18 10:18:49

4. 19 기억하는 이

 

62번째 맞이하는데

남녀노소 한마음이던

 

청년 학생 직장인 또

군중들 막아 내라고

부른 군인도 동참

 

정의를 위해 나선 그들

이제 더러는 수호천사

또 더러는 큰 어른으로

 

19604.19 그 시절에

그들의 거짓 음모 부정

더 참고 볼 수 없어 맞선

자유민주주의 수호

 

올바른 정의 찾아서

자유민주주의 그리워

 

민초들의 안정된 삶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위해

 

당시 민초 할 수 있었던

일 한마음으로 실행했던

 

그런데 요즈음 들리는

야릇한 이야기 있는데

 

요즈음도 곳곳 온갖

부정 성행 내로남불

 

누군 여론 조작하면

누군 얼른 등 두드려

 

그때 여론 조작한 죄

들통나 큰 집에 공짜

밥 먹는 이도 있다는

 

한동안 누군 곳곳

다니면서 제가 대세라

그렇게 큰소리 자랑했던

 

토사구팽

 

토끼 사냥하려고

사냥개 불러 써먹고

 

사냥 끝나고 나면 사냥개

때려잡아 끓여 먹는 그 짓

그것을 토사구팽이라 하는

 

제 욕심 채우면 쓸모없다

생각하고 버리는 이 있다는

 

우리 주변 곳곳에 그런

짓 하는 이 더러 있다는

 

누구를 탓하는

 

눈은 날로 그렇고

귀도 점점 그래서

 

살아가는 제 모습이

조금 답답하다면서도

 

그래도 입은 살아서

온갖 말 쏟아내는데

 

더러 몇몇은 그 입

모두 틀어막고 싶다는

 

누군가는 닭목 비틀어도

밝은 새벽은 온다고 했고

 

입 틀어막고 붓 꺾어도

곳곳에서 보는 눈 어째

 

그래서 말과 행동 바르게

정정당당하게 살라 했는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