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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31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rDream
추천 : 0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1 12:13:09
저는 술을 안마시는 사람으로서 술자리만큼 곤욕스러운 자리가 없어유.
원래 술담배를 안하는데 회사에서는 왜이리 권하는지 ㄷㄷㄷ
1차 2차 3차... 밤 11시 넘기는건 예사 ㄷㄷㄷㄷ
뻔히 자가차량으로 30킬로 넘는곳까지 출퇴근하는거 알면서도 술을 권하는 분들이 대부분니더란 ㄷㄷㄷㄷ
혹시 오유에도 회사 부장급 이상 되시는 분들 계실텐데 아랫사람들에게 술은 한번만 권해주세유 ♥
제가 사장되면 밤에 회식자리 안할겁니다.
점심때 근사한 곳에 가서 식사한 뒤 커피마시며 얘기나눌거란 ㄷㄷㄷ
필요하다면 한달에 한번정도는 1차 식사만 함께 동석하고 갈사람들 보낸 뒤 2차 원하는 직원들에게 법인카드 주고 퇴근할 겁니다. ㄷㄷ
그러니 이제 막 준비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대박터지면 우리 회사로 오세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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