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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바로 간절히 원하던 그날...1일이네요.
게시물ID : sisa_931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별곡
추천 : 1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0 2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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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날이 올거라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경선부터 역선택이다 뭐다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음 졸이기도 했었고

대선중엔 부정개표 때문에 불안한 마음도 약간 있었지만  당연히 이길거다. 대통령 문재인이 아닌것은 상상하기조차 싫었죠.


막상 출구조사 나오니  멍~했어요.
개표방송은 그나마 스브스가 나은거 같아서 신기한 장면을 보면서 웃었네요.
당선확정은 개표3.81프로인가 부터 되었으니 ...^^

  다만 부정개표 때문에 개표참여하신 오유분들 글을 읽으며..광화문에 모인 방송도 보며..스르륵 잠이 들었네요. 
 

정말 그토록 바라던 그날이 왔네요.
취임식이 간소하게 치루어져서 약간 섭섭함은 있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 환영으로
  아이돌급 인기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줬네요.

  취임식후 청와대 향하면서 대통령과 시민들의 환호가 어우러져서 뭉클한 마음이 들었죠^^

취임식 생방송중 어떤 앵커가 나중에 다시  취임식 제대로 한다는 말을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 앵커가 잘못 말했나 보네요.;;;

근데 세계 대통령들이 축하한다고 전화통화라던지...이런소식이 없는거 같네요.
당선을 축하한다는 말은 대변인같은 사람들이 전해온거 같은데...

취임식을 바로해서 몰라서 그런가......
해외 수상들의 축하 전화,축사도 없는거 같아서 좀......내가 다 서운해요...
제가 못들은거겠죠?
(홍은동 자택에서 트럼프와 10시넘어서 30분동안 처음으로 통화했다네요...헤헤~~^^ 수정합니다.^^진짜 서운할뻔 했어요.)

오늘은 뉴스에 하루종일 문재인 대통령이 어서 너무 좋았네요. 내손으로 간절히 원한 대통령 뽑아서 뿌듯한 1일 이었네요. 
적폐청산.......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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