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내용은 저는 누나가 둘이 있습니다. 저는 결혼한지 한달이 좀 넘었구요.. 둘째 누나가 편하게 지내고 허물없이 지내고자 저의 와이프에게 며느리야 며느리야 이렇게 불렀구요 이걸 마누라 친구나 처남이 왜 누나가 지네들 며느리인데? 라고 했고 그걸문제 삼아 저희누나를 안좋게 보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장난으로 이놈의시끼 라고 하는것도 기분이 나빠서 저희 누나를 정말 구리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둘이 감정의 골이 파이고 있는데 저는 도데체 어떻게 행동하는게 옳은걸까요 3년을 만나고 이제 결혼을 했는데.... 농담으로 시월드 시월드 한것도 기분이 나쁘고 그렇답니다 그렇다고 누나가 진짜로 안좋게 대한적은 없구요 제가 그래서 누나가 허물없이 지내고자 그러는거 같다고 하자 와이프는 왜 자기편에 서서 이야기 하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가 잘못 된건가요 그럼 누나가 그이야기를 할때 하자마자 하지마라고 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