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 2부 올리겠습니다. 스포일러 조심하겠습니당.
좀비 영화입니다. 세상에 분노 바이러스가 퍼진 후 모두가 좀비가 되어 살아있는 주인공을 향해 공격합니다.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의 사투, 그리고 좀비보다 더욱 무서운것을 보게 되는데... 2편 28주후도 있습니다. 28주후도 재밌습니다.
인간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요. 욕망과 탐욕에 사로잡힌 연기를 보여준 주인공에게 그저 박수를 칩니다. 정말 그의 연기력은 소름이 돋습니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다른 뱀파이어 러브스토리와는 달리, 잔잔하면서도 현실적인, 그러면서도 판타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범죄자로 낙인 찍힌 남자의 이야기. 낙인이라는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 영화입니다. 낙인찍힌 범죄자들, 사람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조금 지루할수도 있겠습니다.
가정부로 들어간 여자. 그리고 그 집 주인 몰래 무언가를 꾸미는데..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여자의 과거들. 여자의 정체는 무엇이고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요?
도심속에 갑자기 나타난 괴수. 영화 영상방식(?)이 다소 특이합니다. 사실성을 위해 디카 같은 카메라로 주인공의 촬영시점마다 우리도 같이 카메라의 시점에 따라 움직일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좀 보기에 어지럽고 구토증상이 나지만 그때문에 더욱더 사실같네요.
킬러들의 도시. 유쾌하지만 동시에 슬픈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유쾌하고 정말 재밌는 장면들이 많지만 동시에 슬픔을 보여줄수 있다니..
포스트를 보면 종교영화긴 하지만 내용은 우리가 살고있는 생활에서의 사실입니다. 의심이라는것이 얼마나 무섭고, 중요한것인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다소 지루할수도 있는 주제를 이토록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다니..
정말 남자를 위한 영화입니다! 마지막엔 엄청난 감동이 ㅠㅠ 아.. 가정을 위해 죄수호송을 떠나는 주인공. 이 시대의 아버지란 ㅠㅠ......... 크
상처를 주는 사람은 후에 상처를 받게 되고 상처를 받는 사람은 후에 상처를 주게 되는 법.. 상처받은 사람과 상처를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간만에 울뻔했습니다.
링 위의 레슬러 이야기입니다. 레슬러 이야기 이자 이 시대의 아버지 이야기 이도 합니다. 그리고 이 극중의 레슬러의 삶은 실제 주인공 삶과 매우 닮았습니다. 그래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유명한 타짜입니다. 극중 주연보다 조연인 아귀가 더욱 빛을 발한 영화였죠. 그의 대사는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복수극 입니다. 어느 갑부집 경비원으로 들어간 주인공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경비원은 그 집 딸과 함께 지내면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마침내 그의 인생에 있어서 그 집 딸내미는 구원의 신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어느날 딸은 어느 범죄집단에 납치되고 딸을 찾으려는 주인공의 복수극은 시작됩니다. 정말 그의 복수는 저를 열광하게 합니다.
과거 2차세계대전 유태인의 학살을 자행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행동은 정말 인간이라면 기억해야 할 정도입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인간이기에 정말 잔인해질수 있지만 선해질수도 있네요.
죽은시인의사회입니다. 카르페디엠.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요즘같은 학교생활 하시는 분들 꼭 보기를 원하는 영화입니다.
유전자 변형으로 태어날때부터 천재로 태어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미래 사회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SF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랬는데 보면볼수록 내용도 있고 액션도 재밌고 하네요. 미래사회 이야기 이고 감정이란 존재하지 않는 사회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오유에서 몇번 보여줬던 영화입니다. 언론이 통제된 사회. 모든것이 통제된 사회에서 한 가면쓴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그 유명한 매트릭스 입니다. 액션도 액션이지만 내용도 철학적입니다. 기계만들어낸 이 세계. 그리고 구원자 네오. 모두가 극찬한 영화입니다.
전쟁난속의 러브스토리 입니다. 니콜키드먼 이쁘네요.
이병헌을 위한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병헌 정말 멋있게 나오는군요.
쿠엔틴 티란티노 작품입니다. 거침없는 칼부림 액션이 맘에 드네요. ==== 더 이상 기억나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끄집어 내라면 더 있겠지만 -_-; 손가락이 아파서.. 다른 명작 영화들은 리플들로 달아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