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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없는 트레이너 니가 나중에 병원비 대주냐?
게시물ID : diet_93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행자
추천 : 8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06 05:05:35
무릎연골이 음슴으로 음슴체
원래 다니던 헬스장이 어린이날이라 휴무라서
 연중 휴무인 핼스장 1일권을 끈어서 운동을함
데드를 열시미 죠지고 있는데 옆에 트레이너가 어떤 여성분에게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자세를 알려준다고함
나는 마침 휴식시간이러 그걸 구경하는데 
찌밤 세상에 주여 자세가 완전 개 엉망진창인데 pt는 잘하고 있다고 칭찬함... 허리는 엄청 과신전되서 디스크가 주인을 원망하는
소리가 나에게 까지들리는 듯하는데 잘하고 있다고 칭찬함..
더웃긴건 잘하고 있다고 무게를 20kg 올림 나는 데드 자세잡는데 만 찌밤 1년 걸렸는데 그 꼴을 보고있자니 이게 창조운동이구나 싶었슴 물론 창조되는 건 척추 질환임
pt가 고객의 척추질환을 창조시키고 있을 때 마침 내가 운동갈켜주는 형이 데드맆 자세를 알려 달라고함
그래서 나는 겁나 큰 목소리로 "척추는 무조건 중립!!! 찌밤 중립!!!
옆에 저 여자분 처럼 데드리프트 할거면 정형외과 3개월이용권 끈어 놓고 하시면 됩니다!! "라고 소리 지름 그 짓을 바벨을 한번 들때마다함 그래서 총 5번 함
척추는 중립을 외칠때 마다 여자분 동공에 진도9.0의 강진이 일어남 그제서야 트레이너는 헛기침을  한번하더니 "허리가 너무 펴졌네요 ㅎㅎ.." 이럼... 양심이란게 없음.. 모든 pt가 이런건 아니지만이런 pt가 좀많음.. 다들 조심 또 조심하길 바람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뭐라 말하지..
물논 옆의 여성분과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는 따닷한 결말로
마침 그럼 이만 안녕 
출처 난 나나나 난넌너너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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