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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 뜨끈뜨끈한 유머...ㅋ
게시물ID : humorstory_110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상미녀퀴니
추천 : 12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12/09 01:11:00
전 얼마전부터 알바를 시작 했습니다. 거기 이사님이 왕년에 좀 놀았던 분이셨죠.. 손님이 없는터라 우리들 끼리 앉아서 잼있는 대화를 오고 가던중.. 사장님이 '모이사'님의 일화라며 말씀해 주시데요.. 이야기는 모이사님의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타지역에 시내를 지나던중 젊은 친구 세명이 앞에서 걸어오다가 어깨를 부딧혔데요.. 젊은이 : 머냐 씨X!!! 평소에서 욱하는 성격으로 유명하시던 이사님은 당연히 열 받으셨구.. 그세명을 죽어라 패주셨답니다.. 열받은 그 세명중 한명이 어디로 전화를 걸더니 젊은이 : 야 씨X아 여기서 딱 기다려 내가 애들 불렀으니.. 근데 그말을 들은 이사님은 그 전화한 젊은 애의 폰을 뺏고는 더 심하게 패더랍니다.... 그러고는 뺏었던 폰을 다시 주면서 하시는 말씀이... 야.. 이시점에서 애들을 불러??? 어른 불러.. 이랬데요ㅡㅡ;; 그래서 우리는 요즘 농담 섞인 말이라도 조심 한답니다... 아우씨 열받네 어른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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