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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내외 청와대 입성 보면서 더욱 뿌듯했던 것
게시물ID : sisa_931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날때깨워줘
추천 : 19
조회수 : 11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11 0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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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억하시죠. 503호 소시적 빨주노초파남보.

늘 똑같은 알록달록하고 몸에 잘 안맞는 재킷, 
헐렁한 바지 차림, 올림 머리..
분명히 돈 많이 주고 맞춘 옷일텐데 
왜 저렇게 시대착오적인가 더더욱 짜증났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세련된 무늬의 화사한 옷 입고 
우아하게 걸어오시는 영부인 뵈니까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패션 외교란 말이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세계 정상들 공식자리에서 착용한 의상을 
평가하고 가늠하는 기사가 요즈음 꽤 많은데
오늘 영부인 모습은 어디에 내놔도 
흠 잡을 곳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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