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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인연은 그렇게 스치듯 시작되었다.
게시물ID : drama_21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0 2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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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길이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드라마 `미생’ 중 장그래의 마지막 대사.

출처 : http://mtvdaily.asiae.co.kr/article.php?aid=1419080946820742002
원출처 : TvN 드라마 미생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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