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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친구에게 들은 문재인 이야기..
게시물ID : sisa_931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자몽주스
추천 : 11
조회수 : 12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1 00:21:41
1. 친구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당선을 위해 아무런 활동을 안했다고해서 놀랐음..
보통 동문이 대통령 선거나오면..동문회 차원에서 도와주지않냐??

2. 문재인은 동문회 안나온지 오래되었다고 함..따라서 어떤 청탁도 통하지않음..
문재인을 돕는 동문회는 문재인과 상관없는 경남고 젊은애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것,
경남고 주류 동문회는 한나라당쪽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에..거기를 위주로 돌아감

3.당연히 동문회에서 문재인은 별로 좋은 평가를 못받았지만, 요즘 재평가..
저렇게 살아서 대통령 됐나보다..

하긴 공무원이 누군 친구라고 봐주고, 누군 동문이라고 봐주고..하면
안되는건 맞음..(근혜야 니 얘기야..)
그게 원칙인데, 한국에서 그걸 지키는 사람은 흔치않음..
어지간한 원칙주의자가 아니고서야..

친구말이 사실이라면, 문재인은 또하나의 대단한 업적을 이룬셈인데..
바로 동문회의 도움을 그닥 받지않고 당선된 최초의 사례..라고 해도 되지않을까..

PS 그럼 김영삼까지..대통령이 두명 배출된 셈인데, 대단하군..
대통령 두명 학교는 니네 학교밖에 없지않냐??
응 세명 배출한 학교가 있는데..육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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