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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을 지키겠다는 우리를 박사모라 매도하지 마세요
게시물ID : sisa_931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스민2
추천 : 15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11 01:45:17
박사모와 문지지자들은 다릅니다
박사모는 불통의 대명사 박근혜를 지지했지만
우리는 소통의 대명사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선거 과정동안에도 문대통령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리와 소통하려고 애쓰셨습니다.
저도 문재인 전화번호로 토론회에 대한 불만이나 다른 여러의견을 문자로 보내곤 했습니다.
그런 뜻을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처럼, 신기하게도  문후보는 계속  나아지는 느낌이여서 뿌듯했습니다.

오늘도 지나가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계속 흔드시는 모습을 보며, 적어도 우리 지지자들은 그가 국민위에 군림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소통하기 위해 애쓸것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믿어주고 지지하겠으며, 다만,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의 그분은 박근혜가 아닙니다. 감히 우리를  박사모라 몰아세우지 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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