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 겨울에

 

극장에서 손 꼭 잡고

 

여자 친구랑 같이..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보고 싶다..

 

참.. 여자 친구 생기면 산책도 하고 놀이동산도 가고..

 

그냥 조용한 시골에 가서 아무런 이야기 하지 않고  하늘 쳐다 보면서 별도 보고싶고..

 

이런저런 참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해보고 싶은데 

 

나이만 점점 먹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