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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뭐 날뛰는
게시물ID : lovestory_93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4/28 09:40:35

미친 뭐 날뛰는

 

최근 누구 몇몇은

제 위치 분간 않고

 

동분서주 마구마구

아무에게나 덤벼드는

 

어느 이장 그쪽 저편

그리 표현한 것 따라

 

그편 입에서 나온

말마다 꼴사나운 말

 

제 품격 인격 성격의

막말 무시 거침없는

 

행여 우리 편 건들면

확 깨물어버리겠다는

 

그쪽 제 편 아닌

평범한 민초 무서운

 

그동안 참 살아남기

힘든 세상 살아온

 

그래도 꾹 참고 살아

새 봄맞이하게 되는

 

행여 모든 민초들에게

미친 뭐가 날뛸때는

 

못 보고 못 들은 척

매우 조심 또 조심해야

 

행여 맞서면 미친

뭐에게 물릴 수도

 

야반도주

 

지난날 힘든 시절

먹고 살기 어려워

 

밤에 가족 동반 몰래

달아났던 일 있었던

 

그런데 요즈음 그동안

제 힘자랑하던 누구는

 

그동안 무슨 짓 했기에

이토록 야반도주 하듯

 

급히 서둘러 재촉

하느냐는 말 생긴

 

그럼 그리 무서운 짓

왜 했느냐 질문하고픈

 

그릇도 그릇 나름

 

그릇 종류 크기 따라

담는 것도 모두 다른

 

제 편만을 위한 그릇

제 편만을 담은 그릇

 

제편 아니면 처음부터

담고 싶은 생각 없던

 

제가 고른 그릇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온갖 짓으로 몰아 내쳤던

 

그를 하필 외나무다리

딱 마주친 사람들 있는

 

참 알 수 없는 일이

세상사라는 말 있고 또

있을 때 더 잘하라는

 

같은 흙인데 어느 흙은 꽃 접시

어느 흙은 화장실 변기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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