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시절을같이보낸 국민학교 
세대의 딸 가진 아빠입니다.  이번 무도 보면서 
그시절 그때가 너무나 그립네요. 지금 가요프로그램

1위하는곡들은 가사나 멜로디를 잘기억하지못하지만 예전 90년대 가요들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오늘 슈양이 정말행복하게 춤추고 노래하는거보고
아이 엄마로써 얼마나 참고살았는지 제눈에도 느켜지고 울와이프도 아이때문에 많은걸포기하고 희생하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알았네요.
무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한 에스더씨 꼭한번 보고싶었는데 ㅎㅎ 저의90년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뭐를 잘못한거니 . . 유튜브로 돌려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