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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태종 이방원이 목표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jpg
게시물ID : sisa_931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라레스
추천 : 17
조회수 : 14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1 05:43:12
ㅡㅡㅡㅡㅡㅡ    

정치 기반을 철저하게 닦았던 태종처럼  
국가 적폐들을 모조리 리셋하겠다고 
다짐한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언론들이 좌우로 비꼬기도 했는데요    

엄밀히 따지면, 노무현 대통령의 
태종이 되겠다는 목표는 
2017년에 성공한 셈이 되었습니다     

노통의 죽음으로 영원히 승리한줄 알았던 
그 세력은 부패로 꼬꾸라지고

노통이 닦은 기반인
지지자들과 이념, 참여정부기반들이 모두살아  

철옹성 같은 대한민국 거대세력들이  
2017년에  
그가 세운 기반 앞에서  
국민들의 힘을 받아 모조리 격파당한거 보면

사실상 노통은 한국의 태종이 되겠다는 
소원을 이룬것이죠

정말 상대세력의 기가 역사상 최대로 꺾여버렸으니...

당시 흙탕물 싸움은 물른이고, 
무차별 비난까지 뒤집어 쓰며 
안좋은 이미지까지(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가 대표적..)
자신이 모두 감당하고 

그 좋은 기반과 이미지는 최대한 남겨
자신의 후임이 누릴수 있도록 배려하고 희생한 셈.
   
그렇다면 세종은 문재인 대통령이 되는걸까요? 
태평성대 기대해봐도 되겠죠 ㅎㅎ
출처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5Knv&articleno=314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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