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마스퀘를하러가는길에 말타고달리는게 좀 멋져서ㅎㅎ
크리-마스에서 두번 죽고 뽝치는 마음을 진정하고자 나무를 치고 있습니다.
ㅋㅋㅋ 화나서 치는건아니고요 그냥... 두번죽고나니 제 컨트롤이 얼마나 발컨인지 깨닫고 알바하고 있는것입니다.
메이플에 단련된 제 손가락은 마비에 적응을못해요.. 메이플8년해서...ㅋㅋㅋ 컨트롤만 누르면 사냥터가 콰자장콰장됬었는데...
여신강림을 하려고 바리던전와서 한컷찍었습니다.. 이뻐ㅎㅎ
그리고 시간이 너무 늦어 내일 돌자하고 껐습니다ㅎㅎ
다음날.. 예전캐릭터 배낭안에 잠자고 있던 독수리를 깨우고 염색앰플도 얻어왔어요ㅎㅎ 말 닉네임뒤에 왜 +룬다가 붙었는지 깨달음ㅠㅠ
하루하고 접어서 독수리는 꺼내지도 않았더라고요ㅎㅎ 다행!
그리고.. 어느친절하신분의 도움으로 저는 트리모자와 돈을 얻게 됩니다..감사해요ㅠㅠ 저는 항상 솔플을 지향했는데요 파티의 즐거움도 살짝 맛보았답니다^*^
염색했는데 제가 싫어하는 초록색이 나왔지만 트리모자랑 깔맞춤이라고 생각하니깐 괜찮네요ㅎㅎ기념으로 루돌프앞에서 찰칵
미루었던 여신강림바리던전 하고 나와서 씩씩대는게 귀여워서 한장ㅎㅎ
그리고 전 금속염색을 받아서 신발을 원하던 색깔로 염색하는데 성공합니다.. 쇠갑옷은 진회색이 최고고 그다음이 은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치만... 이글을 적으면서보니... 전에 깔맞춤한게 더 나은것같기도.. 신발 너무 훅튀네요... 오늘 크리-마스에서 받은 돈으로 발목까지오는 신발사야겠어요! 무릎까지오는건 부담스러워ㅎㅎ
제가 리뷰보는거 참좋아했지만 제가 직접써볼생각은 한적이없는데요
어제써보니깐 보는것도 재미있지만 쓰는것도 재미있구나 싶더라고요 할때마다 써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