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낯선 남성 100명과 키스하기'란 다소 엉뚱한 프로젝트에 도전했던 타이완 20대 여성이 6개월 만에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한 양 아칭(28) 지난해 여름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낯선 남성 100명과 키스하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지난해 7월부터 양은 건물 외벽에 광고를 붙이는 남성을 설득해 첫 키스를 한 뒤 청소부, 모델, 공장직원, 이탈리아 관광객, 군인 등 처음 본 남성과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양아치가 아니고 양아칭이네요. 세상은 넓고 ㅇㅇ는 많다...
남자가 했으면 과연 성공했을까요? 오유인이 말이죠...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foreign/0803_surprise/view.html?photoid=2795&newsid=20100318103109893&p=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