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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8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아★
추천 : 4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12/09 08:22:42
30대 남자가 피씨방에서 열흘 넘게 게임만 하다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인천광역시 신현동의 피씨방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던 38살 김 모 씨가 갑자기 바닥에 쓰러진 것을 종업원 박 모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곧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한시간쯤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2주 가까이 김 씨가 피씨방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게임만 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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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파출소에서 구급출동 나간건데(난 의무소방)
20일 정도 게임만 했다네요.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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