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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민심에 대한 질책이 고작 비난으로 치부할 일인가.
게시물ID : sisa_931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노는자긍심
추천 : 13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1 10:44:21
사드배치에 찬성하는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에게 준 표를 합치면 75.08%.

일반적으로 선거에서 야권을 지지하는 경상도 표심 10명중 2명은 상수이다.

거기에 무슨 변화의 조짐이 있고, 개혁의 바람이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우리나라에 사드배치는 찬성하지만 내 지역에는 안돼!라는 고약한 심보이며,

전국에서 사드반대를 위해 성주에 모였던 사람들의 등에 칼을 꽂은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국민들을 기만한 것이고,

대한민국 사드배치 반대 명분 마저도 우습게 만들어 버렸다.

그런데 양심도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배치를 철회해 주길 바라고 있다니...

그렇다면 성주말고 어디에 배치하면 좋을 지도 말해주면 감사하겠다.

비난댓글에 불편해 하는 것이 아니라,

성주를 위해 고민하고 걱정했던 국민들을 배신한 지역민심을 

비판하고 향후 그 지역의 표심이 사드배치협상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분석해야 하지 않을까?

않 그러니 한겨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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