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둘러보다가 파닥파닥이 보여서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파닥파닥 글 쓰고 베오베 간 기억이 있어서 뻘하게 끄적끄적.
저는 당시 TV에서 방영하던 악몽MV보고 엄청 인상적이여서 친구들 끌고 가서 인디스페이스? 극장 가서 봤어요.
당시 그런 소극장은 처음가봐서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게 보고 결말도, 엔딩도, 삽입곡도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신분들 없으려나요?
전부 전문성우분에 좋아하는 성우분들도 계셔서 귀도 즐거웠는데.. 시영준님 이호산님 현경수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중간 뒤통수때리는 현시창 반전에 친구들이랑 보고나와서 엄청 멍때린 기억이 나는데 보신분 없나요 허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