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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51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짱큰팥★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1 22:24:50
연말 약속 없으니 음슴체요.
본인은 11년부터 12년까지 육훈소 근무했음
여름에 각개전투2박3일 훈련중이었음
너무 더운 혹서기 시즌이라 낮에 훈련병에게 전투복 상의를 벗기고 쉬는 시간을 줌
그때 훈련병 탈영함
복장은 전투복 바지에 상의는 속옷에 신발은 전투화였는지 활동화였는지 기억안남
이틀만에 경찰서에서 연락옴
해당 소대장 데리러 감
경찰서 들어가니 짜장면 먹고있음
옷은 그모양이지 갈데는 없지 그래서 자수
상황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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