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박스에 기분 좋은 소리 몇개 있길래 없는 사이퍼들 중에서 몇개 망상해봤습니다. 목소리를 대입 시키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헌데 쓴 입장에선 역시 오글거리긴 하는군요.
까미유 : 시간을 비워두도록 하지.
다이무스 : 잠시 검을 내려놓고 이야기하고 싶군.
티엔 : 어디 부족한 점은 없나?
피터 : 누나 줄 거 였는데... 자.
미쉘 : 피터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데, 괜찮겠어?
시바 : 무대는 준비 됐으니 남은 건 배우 뿐인가?
샬럿 : 제 곁에 있어 주시면 안될까요?
마를렌 : 하암~ 무릎 좀 빌릴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