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미친듯이 흔들다가 당 어려워지니 박차고 나간 호남토호들. 지난 총선에서 국당이름으로 "호남홀대" 프레임 씌워서
문재인이 당시 호남가서 무릎꿇고 큰절하고.. 어르신들 찾아뵙고.. 그거 생각하면 아직도 빡이 안가시는데..
그 험난한 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우릴 공격하고 이랬던 무리들이.. 풍비박산난 국당 탈출해서 다시
귀순의사 밝히면 바른당 역적 13인 받아준 홍준표처럼 우리도 받아줘야함?
어디선가 솔솔 이런 개소리가 들리던데..
역사는 반복된다. 그것들이 들어오면 반드시 지분 요청할꺼고.. 흔들꺼고..
난 절대반대임. 그냥 정책적 협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케미가 전혀 다른데 물리적 결합만으로 대가리수만 채운다고 당이
잘 굴러가는건 아니라고 봄. 어느순간 박영선이 이종걸이 "청와대와 계급장 띠고 붙고싶다" 이따위 소리 또 안나온다는 보장없음.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형제당이다 뭐라 하시는데.. 이재명 시장 형제만 봐도 남만 못한 형제는 쌔고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