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 전이네요 칼로리면 나눔받은게... ㅠㅠ
카톡으로 과제시기가 끝나면 후기를 올리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ㅋㅋㅋㅋ 이제서야 올려요 ㅠㅠ
흑...핑계를 대자면...과제는 시험당일까지 있었고!! 과제를 끝내니 기말고사가 또 금요일까지 있었고!! ㅠㅠ
드디어 이번 주말 비루한 잉여가 돼서 ㅋㅋ 만들어 봤어요!!
이렇게 총 세 종류 받았는데요, 오늘까지 비빔면은 다 먹었고 메밀소바는 한두개 남았고 야끼우동도 서너개 남아있어용 ㅎㅎ
셤기간 틈틈이 저녁에 먹어주었답니다 ㅋㅋㅋ
신기하게도 면은 따로 삶거나 조리하지 않아요! 저렇게 충전재? 같이 들어있는 물을 버리고 곤약면을 몇 번 헹구기만 하면 돼여!!
그나마 야끼우동이 손이 좀 갔는데 이것도 뭐 다른 봉지라면 조리법에 비하면 되게 간단하더라구요!!
과정도 찍었으나, 찍고 난 사진을 보니 주방이 너무 지저분해서 못올리겠....
이제부터 완성사진 나가요!!
메밀소바에요 무도 갈아서 얹고 파채도 좀 넣었어요! 빛이 너무 세서 그냥 하얀 뭉터기같이 ㅋㅋㅋ됐네요 ㅠ
저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용 ㅎㅎ 엄마랑 같이 호로록했어요 ㅋㅋ
제 폰 카메라가 이렇게 후진지 처음알았어요...
비빔면도 맛있는데, 오이가 있었으면 좋았을 걸 마침 집에 없어서 삶은계란만....!
이건 동생이랑 호로록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폰카의 후짐이 적나라하게 보이네여
어... 야끼우동 사진은 넣을까말까 망설였어여 ㅋㅋㅋ
새우 넣는 걸 깜빡하고 제 똥폰 화질이 한몫해서... ㅠㅠㅋㅋ 그래도 세종류니 다 올려야 겠죵!ㅎㅎ
누꼬님 나눔받는 날 비까지 오고 그 무거운걸 직접 들고 오셔서 힘드셨을 텐데ㅠㅠ
맛나게 먹어주기만 하라고 하셔서 저는 진짜 잘먹었어요!! 막 하루에 두개도 먹었다는ㅋㅋㅋㅋ고맙습니다! ㅎㅎ
첫 후기라 좀 허접하네요 ㅠㅠ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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