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만 적겠습니다
26살 남자입니다
썸녀가있어요
자주만났고, 서로 좋습니다
제 추측이라고 하실수도있지만, 일단 그렇다고 전제...
하 .. 너무 떨려요
저 병신인가봐요
너무 떨려서 말이 안나와요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전 병신이에요 네 확실해요
하 ... 처음고백하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떨리는지
전 병신인가봐요 용기가 없어요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번주에 영화보기로했어요, 약속잡고
아 근데,, 제 성격상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돌아다니다가 결국 그냥 보낼거같아요
그냥 미친척하고, 처음만나자마자
진짜 미안한데... 나 지금 이말안하면 말 못할거같아 하고 고백할까 생각중인데
너무 뜬금폰가요??? 근데 그 여자얘도 제가 좋아하는거 알고는 있어요
황당하겠죠?? 만나자마자 고백하면??
근데 제 성격상,, 질 질 끌면 걔 집에 보낼때까지 고백못할거같아요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어떤가요... 그냥 보자마자 돌직구 날리는거...
서로 호감있다는 전제하에요... 제 주관적인생각이지만, 그냥 감안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