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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나 대학가자취방 시공해보신분들에게 질문있습니다. ㅜㅜ
게시물ID : interior_9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초라
추천 : 0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1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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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때매 자취방 2년계약하고 살고있는 4망년입니다. 한학기 남은 마당에 참을까 싶다가 어디 여쭤볼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물어봅니다.
 
제가 살고있는 자취방은 보통의 다다닥 붙어있고 방음도 잘 안되는 그런 자취방입니다. 제가 들어올때 첫날에 애완동물은 기르면 안됩니다 라고
 
주인집 아저씨께서 말씀하셔서 고양이기르고싶었지만 못기르고 사진만 핥고 있었는데... 자꾸 집밖에서 고양이 새끼 소리가 나느겁니다.
 
네... 옆집에서 기르더군요.. 뭐 처음에 적응하느라 하도 울어싸서 좀 신경질 났는데 적응되서 그런지 안울고 조용해서 그냥저냥 지냅니다.
 
어느날부터 자꾸 고양이 오줌냄새가 화장실이랑 싱크대 쪽에서 나기시작했습니다. 예전에 고양이를 기른적이 있어서 특유의 고양이 오줌 냄새는
 
잘 알고 있어서 처음엔 배란다를 타고 드러오나 싶어서 창문 닫고 다녔는데 하 배수구에서 계속나는겁니다ㅜㅜ 고양이 기를때도 오줌냄새는 정말 싫었어요 ㅡㅡ
 
여기서부터 질문입니다.
 
옆집이 복도 시작하는 첫집이고 제가 두번째 집인데 혹시 내려가는 배수구관이 여러게가 아니라 하나로 합쳐져서
 
내려가게끔 공사도 하나요?? 냄새타고 올라오는거 보니까 맞는거 같은데...ㅜㅜㅜ 이쪽은 문외한이라 감도 안오네요 ㅜ
 
(아 참고로 세탁기는 공용으로 사용해서 크게 물을 사용할 일이 없는 구조입니다. )
 
계속 나면 주인아저씨께 말할려고 했는데 하 이거 뜨문뜨문 나서 더 빡치네요 진짜 ㅡㅡ....
 
안그래도 요새 짜증이만저만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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