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렸으나 묻혀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18일 새벽 올해들어 가장춥던날 아침에 구조했습니다 17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울던아이를 발견하여 음식만주고 어미가 대려가길 기다렸으나 다음날까지 주차장에서 울고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미가 끝내 나타나질 않아 어쩔수 없이 집으로 데리고와서 돌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찰결과 1달보름정도 되었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현재 키튼사료를 급여중이고 매우 잘 먹습니다. 이 연약한 아이를 제가 집에서 키우고 싶지만 집에는 한마리가 더 있는 상태고 그 아이는 새로운 아이를 굉장히 경계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아이를 위해서라도 어쩔수 없이 입양을 보내려 합니다. 카카오톡 sunnyguy85 으로 카톡주시면 됩니다. 현재 거주중인곳은 인천시 부평구 입니다. 가까운지역이면 제가 직접 가 드릴수도 있고 오신다면 이 아이를 위해 사다 놓은 사료와 스크래쳐 모래까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성년자분은 부모님의 허락하에 데리고 가셨으면 좋겠구요 책임비는 3만원으로 하고 한달뒤 이 아이가 잘 지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주시면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부디 이 작은 생명이 살아갈 수 있게 좋은 주인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