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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9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아만든척추★
추천 : 1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2 11:24:33
28살아들인 제가 뜬금없이
"이모님~!"
하면 저희엄마께서
"맘마주세요~?"
하면밥을차려주십니다
네..그냥그렇다고요
글겁나못쓰네진짜..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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