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여징어 입니다.ㅎㅎ
초등학교때부터 꿈꿔왔던 미술에 드디어 발을 들이게 됐네요.
원래부터 그림 뿐 아니라 뭔갈 만지고 조립하고 이런거 다 좋아해서
그냥 연필 부터 지점토, 아크릴, 수채화, 아이패드,등등 여러 방법으로 그려봤어요 ㅎㅎ
미술학원은 이제 다닌지 한달 되가네요.ㅎㅎ
사람이 무서워서
안다고 싶어서 찡찡거렸는데
막상 다니니 재미있어요.ㅎㅎ(그림이..사람과는 얘기도 거의 못해봄 ㅜㅜ)
미술로 대학가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볼게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배우 ..ㅎㅎ
d
저런 무늬를 좋아라 하는 친구를 위해 준 지점토ㅎㅎ 울라프입니다
고양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친한 언니를 위해 줬어요 ㅎㅎ이것도 지점토
라바를 무척 좋아하는 친구동생을 위해 (저 아낌없이 주는 나문가여ㅜㅜ)
테블릿으로 그린 웃퉁벗은.....부끄
좋아하는 배우 ㅎㅎ
d
개인적으로 아크릴을 좋아해요 ㅜㅜ
실수해도 다시그릴수 있다는 !!ㅎㅎ
테블릿으로 찍은거여서
아예 사라져 버린 부분도 있네요 ㅜㅜ헉..
이건 가장 최근에 그린 수채화
할짓이 없어서 가만히 있다가
10묶음 3000원 다이소 붓으로
영차영차 채색했습니다
아직 저에겐 수채화가 가장 어려워요ㅜㅜ
언제쯤 마음먹은데로 칠할수 있을까요..
어제도 미술학원에서 망치고 와서 기분다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