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지만 학교에서 빨리 돌아와... 찢어진 뒤타이어를 교체하고, 앞 크랭크 문제를 해결한후..
바로 집에가기 너무 아쉬워서 동촌까지해서 왕복으로 1시간정도 타고 왔습니다..
같이 딸려온 속도계 보니까 평속 22km 흠 ....
더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전조등의 부재로 다른 라이더 분들이게 폐가 될까봐 언능 뒤돌아서 다시 집을 왔습니다.
단백질 한 20마리 먹고 온거같아요
생활용 자전거만 타다가 이번에 접하게된 로드인데 아.. 아직도 흥분이 가시질 않습니다
이번 방학목표는 낙동강 종주입니다!
계절학기 끝나고 2~3시간씩 꾸준히 탈계획이구요 ㅎㅎ
헬멧이나 장비들은 총알의 부족으로 아직구입하지 못하였고.. 최대 안전 안전하게 탔습니다.. 차도로도 안가고 ㅠㅠ;;
너무 재밌내요 정말 !!
대구 분들 한번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