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위한 법인지 모르겠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식당을 운영하시는데...담배피러 나간다고하고 토낀손님이 한둘이 아닙니다...
미쳐버리겠네요 진짜...
어린애들이랑 젊은사람들이 심하구요...
담배 피러 나가지 말라고 할수도없고
먹다말고 계산하고 나가시라고도 못하겠고
애들 네명이서 와서 삼겹살만 8인분 먹고 후식에 음료까지 다 마시고
담배 앞에서 피고 오겠다고(20대 초반이었어요) 그러고 엄마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토꼇네요...
전에는 잠바 벗어놓고 담배피고오겠다고 나가서 잠바 버리고 그냥간사람도 있구요..
그리고 담배피면 핀사람 벌금은 10만원인데
왜 업주는 몇백을 내야되는거죠.....
핀사람이 더 많이 내게 해야 사람들이 담배를 안피지 않나요?
하...정말 누구를 위한 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