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정치학자 하는 말이 보수정치인들도 종북을 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 한다.
그런데, 종북몰이 하지 않으면, 도대체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현상이 있다.
시민이 순진하고, 정치인들은 썩었다고 하는데,
역사를 보면, 시민이 더 잔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사람들, 사회를 군대조직처럼 움직여야 나라가 잘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유가 확장되면 국가경쟁력이 감소한다는 나찌들 처럼
한다.
30년대 나찌반대로 내란죄 처벌된 백장미 클럽.
앞으로 우리가 겪을 사태일 수 있다.
자유란 국가나 권력자가 주는 선물이 아니라
각자의 노력에 의해 매일 새롭게 쟁취되어야 하는 것이다.
카뮈(Albert C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