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입장에서 보면 어차피 이용규 김경언에 막힌 군필 젊은 외야 유망주 둘 보낸거죠. 임준섭이 오면 송창식-임준섭-송은범 셋이 전병두 역할을 하게 되는거죠. 구위나 과거 상대전적 보고 5선발 갔다가 불펜갔다가 장신투수는 일본인 투코가 잘 만져줄테구요 6월달에 올 재밌다던 2군투수까지 앞으로 김성근 투수운용 진짜 볼만하겠네요 개인적으로 감독님은 멘탈 약한 선수를 싫어하는 거 같아요. 인터뷰에서도 장신투수 고른 이유가 쫄지 않아서라고 한거 보면 ㅋㅋ 타자외인은 유격수 역할이 아니라면 그냥 안쓰는게 나을듯 싶네요 6이닝 꾸준히 먹어주는 용병 두명만 잡으면 가을야구 꽤나 높은 곳까지 올라갈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인터뷰 보니까 한선수 한선수 분명한 이유가 있어요
기아는 외야가 이호신 나지완 김주찬 등 노쇠화에 실력부족에 부상일색이죠. 유창식보다는 외야 군필 젊은 선수 두명을 바라본거 같네요 차명석이 있네 없네를 떠나서 미래를 위해 선택하는 기조가 바뀌지 않았네요 얘네 둘이 잘 커서 키스톤 복귀하면 아다리다 잘 맞길 기대해봅니다 유창식도 이대진 코치가 멘탈 관리 팔꿈치 관리 잘 해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