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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3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5/23 09:19:02
어려서
생일날 아침이면
내내
콩밥만 오르던 상에
뽀얀 쌀밥이 오르고
미역만 들었던 국에
소고기가 들었다.
이따금 한 번씩은
돼지고기였는데
그런 날은 오늘처럼
혼자 밥을 먹었다.
- 생일날 아침
#22.05.23
#가능하면 1일 1시
#미역이 질기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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