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는 씨지비채널에서
해리포터와 지새울예정인 남징어임둥둥두리둥둥




어제 친구들과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3D로
호빗을 봤습니다


전 영화 내용보다는  호빗의 3D는 어떠하였는가에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허나 오늘 먹을 야식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감둥



우선 전 3D영화는 아바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엇슴둥

고로 해파리둥둥의 3D효과를 기대하고 보는데

초반 영화제작사 로고에서 뙇!!!


무섭게 발전한 기술력에 친구를 때리며 호들갑을 떨었슴둥

그런데 영화가 시작하고 불이 나오고(깨알스포)

막 뭐가 무너지고(깨알스포2)하는데 몇번 놀라기도 햇슴둥

그리고 자막도 뭔가 입체적인 느낌..!?



허나 ... 정말 솔직한 후기는

너무 너무 현장 그 자체에 와있는느낌인데~!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엇슴둥..;

정말이지 파워레인져를 본다는 느낌이랄까...

뭔가 뮤지컬이나 오페라 DVD를 보는 느낌이랄까

굉장히 개인적으로는 괴리감이 잇엇슴둥...;;ㄹ

히야 요고요고 3D로 보신분들이 있었다면 굉장히 공감하실낀데잉!?


... 무튼 결과는 3D라는 기술은 확실히 느낄수있다는겁니다

허나 기존 스크린으로 보던 보정이 잘되있던 반지의제왕 특유의 영상미나 배경의 절경이랄까 ...이런느낌이뭔가 좀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점!?(물론 개인적으로...)


하여!! 저는 앞으로 호빗을보실분들이 계시다면

3D는 비추하는바여라!

흙흙 인터스텔라를 요곳으로 봤어야 혔는디
참으로 아까워부러잉...


...어째 마무리를...;

이잉. 아무쪼록 오유저여러분들도 연말인디
어디 나가지들 마시고 방콕하셔라잉...ㄲㄲㄲ

내년도 솔로로 보드라고잉!!